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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친딸 같은 김나영 첫인상은 “쟨 뭐야?”였지만..“벌써 9년 인연”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1-16 15:04 | 최종수정 2022-01-16 15:04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양희은이 방송인 김나영을 처음 본 날을 회상했다.

양희은은 지나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안 지 9년 여. 처음 본 건 훨씬 전. 리포터 김나영 시절. ㅋㅋ 그 목소리 톤에 놀라서 '쟨 뭐야?'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순간들이 담겨있다. 양희은을 뒤에서 꼭 껴안고 세상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 아기를 낳고 양희은을 만난 김나영의 모습 등이 마치 모녀 사이같이 정다워 보인다.

한편 양희은 여러 방송을 통해 김나영을 친딸처럼 생각하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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