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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황정음, '처음으로 공개한 D라인'…'볼록한 배' 밍크 사이 빼꼼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18 17:21 | 최종수정 2022-01-18 17:31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황정음이 임신 후 D라인 배를 공개했다.

황정음은 1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이모티콘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인과 함꼐 나들이를 나서 기분이 좋아보이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추운 날씨에 온몸을 감싸는 밍크 코트를 입고 그 사이에 불룩하게 나온 D라인 배를 살짝 공개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1남을 두고 있다. 이혼 위기를 겪었지만 재결합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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