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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예비신부이자 배우 박신혜가 심야에 깜짝 근황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19일 자정 직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자요 내 사랑들..아름답고 행복한 꿈 꾸기를"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해 11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을 알렸던 박신혜였기에 2달 가까이 지난 시기라 배도 제법 부른 상태로 예상했지만 여전히 평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최근에는 박신혜 최태준의 청첩장을 받은 스타들이 SNS에 인증하면서 계속되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타이기도 하다.
박신혜는 당시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아직 너무 초반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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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5년간의 공개 열애를 끝내고 이달 22일 서울 강동구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와 부모로 인생 제 2막을 시작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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