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어쩌다 사장' 차태현과 조인성이 두 번째 영업을 펼친다.
시즌 1 최종회 시청률 역시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2%, 최고 9.7%(닐슨 코리아 제공/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무엇보다도 차태현과 조인성의 인간미 가득한 매력은 '어쩌다 사장'의 빼놓을 수 없는 인기 비결이었다. 사람 냄새 물씬, 안방극장에 온기를 가득 채우는 힐링 예능으로 호평받으며 시즌 2 요청이 쏟아졌다. 모두의 기대 속에 다시 돌아온 '어쩌다 사장2'는 지난 19일 1차 티저를 공개하며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슈퍼에 힘차게 들어선 '어쩌다, 다시 사장이 된' 차태현과 조인성의 두 번째 영업일지에는 어떤 이야기가 빼곡하게 적힐지 기대가 쏠린다.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손님들과 만들어갈 '어쩌다 사장2'는 오는 2월 17일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