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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남편♥' 에바 포비엘, 속상한 현실에 SNS로 한탄 "내 직업은 뭐지"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20 22:44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에바 포비엘이 몸 부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에바 포비엘은 20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운동하고 병원가고 또 운동하고 병원가고. 내 직업은 뭐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축구 훈련을 하다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에바 포비엘의 모습이 담겼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월드 클래스' 주장을 맡고 있는 에바 포비엘은 열정적 훈련으로 인한 부상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2010년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2'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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