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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완♥' 이지혜 "매일이 전쟁..울고 싶다"..천국과 지옥 오가는 '애둘맘' 일상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1-20 00:32 | 최종수정 2022-01-20 04:3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이지혜가 두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이지혜가 관리하는 딸의 인스타그램에는 "예뻐하는 거라고 엄마는 생각할 게 ㅋㅋㅋㅋㅋㅋㅋ 김치~~~포즈. 첫째와 둘째. 매일이 전쟁. 울고 싶다. 천국과 지옥. 그래도 사랑해. 소중한 내 딸들. 태리와 엘리. 태어나줘서 고마워. 세젤귀. 핵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혜의 첫째 딸 태리는 누워있는 동생 옆에 찰싹 붙어서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태리는 동생의 얼굴에 뽀뽀를 하기도 하고, 조심스럽게 볼을 만져보는 등 동생을 소중하게 보살피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태리를 얻었고, 지난해 12월에는 둘째 딸 엘리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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