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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김지혜, 43세의 요가+식단 '관리ing'..."매일 늙어가고 굳어가는 내 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1-20 07:48 | 최종수정 2022-01-20 07:4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날씬한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하기"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집 거실에서 운동 중인 김지혜의 일상이 담겨있다. 요가 매트 위에서 TV 화면 속 동작을 따라하고 있는 김지혜. 유연한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그는 "매일 늙어가고 굳어가는 내 몸. 매일 할 수 밖에"라면서 꾸준히 운동 중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김지혜는 달걀프라이, 딸기, 고구마, 아몬드 등 놓여진 식판을 공개한 뒤 "아점"이라고 설명, 관리 중인 식단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반포에 위치한 90평 대 아파트에 거주 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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