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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신지수가 피곤한 육아 일상을 토로했다.
신지수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쉬지 않고 까불어서 부글부글한데 얼굴 보면 귀여워서 피식하게 되고 나는 또 져버린다. 얼굴을 보면 안 된다 후……..난 이제 낮잠 타임 난 왜 이렇게 자는 게 좋을까요 하루에 20시간 자는 것도 가능! 게으름의 아이콘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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