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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이영자가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의 비밀을 폭로했다?
당황한 제이쓴은 "봉사활동 촬영을 나가서 사진을 찍은 게 기억이 난다"라고 해명하고, 이영자는 "제이쓴의 팬이 의뢰를 주셨다"라고 정리한다.
이후 '120분 동안 90만원 매출 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쏘영, 아미, 만리, 소유비를 투입한 먹피아 조직. 이들은 10분 만에 100꼬치를 주문하는 등 어마어마한 먹방으로 꼬치통을 가득 채워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과연 2대 2 대결의 승리는 누가 차지할 것인지, 오늘(20일) 밤 10시 30분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돈쭐내러 왔습니다' 2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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