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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가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그러면서 "항상 큰 사랑을 받은만큼 이 큰 사랑을 어떤방식으로 사회에 보답하고 좋은 기운을 나눌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기부를 통해 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유"라며 기부할 곳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마지막으로 "세상의 모든 엄마아빠 정말 존경합니더"라고 덧붙여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샀다.
황신영의 글에 예비엄마인 인플루언서 박현선은"너무너무 응원해요. 하나도 힘들다는데 셋을. 화이팅!!!!"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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