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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가수 MC몽이 소유와 완벽한 감성 시너지를 펼친다.
특히 '컬래버 여신', '음원 퀸' 등 화려한 수식어로 대표되는 소유가 피처링에 나서 두 음원 강자의 만남만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혼자가 혼자에게',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등을 집필한 시인 이병률까지 감성을 보태 더욱 의미 있는 문화 컬래버레이션을 완성했다.
'X by X'는 음악뿐만 아니라 미술, 문학 등 여러 예술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새로운 감각과 감성을 교류하며 만들어내는 문화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다. 앞서 MC몽과 김재환의 '봄 같던 그녀가 춥대', 2F(신용재, 김원주)와 허각의 '비가 내리기 전에'가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신곡 '깨우지 마'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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