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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이 만삭의 아내 박현선을 위한 정성을 보였다.
박현선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벽 2시 남편이 구워주는 고기"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현선을 위해 한우 등심 스테이크를 굽는 이필립의 모습이 담겼다. 이필립은 고기를 굽는 데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직접 먹여주기까지 했다. 박현선은 "구워주시고 썰어주시고 손수 먹여주심. 씹기만 하면 됨"이라며 맛있게 고기를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임신한 아내 박현선을 위해 새벽에도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이필립의 정성이 엿보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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