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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신화 앤디의 예비신부가 제주 MBC 이은주 아나운서로 밝혀지면서 그의 일상 또한 주목받고 있다.
앤디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 내가 힘든 순간에 웃게 해주고 많이 아껴주는 사람이다. 부디 제 새로운 출발을 축복해 주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결혼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이로써 앤디는 에릭과 전진 이후 신화 여섯 멤버들 중 세 번째로 유부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SNS를 통해 단아하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오기도 했던 이은주. 현재 그의 SNS에는 결혼을 축하한다는 댓글로 가득히 채워졌다. 특히 앤디의 팬들은 "우리 오빠 잘 부탁드려요"라는 유쾌하면서도 진심 가득한 글도 남겨 눈길을 끌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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