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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다은이 럭셔리한 자택을 공개했다.
26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우리집 아침. 이 평화를 즐겨놔야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지난달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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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26 20:16 | 최종수정 2022-01-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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