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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 남편♥' 이수지, 17kg 빼더니 더 예뻐진 예비맘 "청순 아련 끝판왕"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1-26 23:20 | 최종수정 2022-01-26 23:2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더욱 예뻐진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이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순 순수 청초 아련의 끝판왕"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지는 더욱 갸름해진 얼굴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겨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2018년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2세를 갖기 위해 최근 17kg를 감량했으며 이달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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