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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옷소매 붉은 끝동'의 여운을 이어갈 '옷소매 붉은 끝동 부여잡고'가 안방을 찾는다.
특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연출을 맡은 정지인 감독이 깜짝 게스트로 출격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정지인 감독이 뽑은 최고의 명장면과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시청자들에게 미리 질문을 받아 배우들이 직접 그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는 시청자 Q&A 코너에서는 이준호와 이세영의 손 크기 비교부터 이덕화의 곤룡포 낚시 공약까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수많은 시청자의 요청으로 성사된 이준호와 이세영의 자존심을 건 참참참 최강자전이 펼쳐지며, 과연 누가 최종 승자에 올랐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0인의 주역들과 함께하는 MBC 설특집 '옷소매 붉은 끝동 부여잡고'는 2022년 3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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