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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28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서 반가워♥ 애도랑 이슨스 이제 아빠얌"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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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홍현희는 임신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해 체중을 감량한 바 있다. 한 방송에서 홍현희는 "최대 몸무게가 70kg이었으며, 현재는 공복에 54kg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열린 '2021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홍현희는 "제이쓴 씨가 호랑이띠다. 내년 임인년 좋은 소식 기다린다"라고 또 한번 2세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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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편 홍현희는 현재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등에 출연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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