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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전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팬들이 메시지를 공개했다.
윤혜진은 31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복 받으라고 연락한 척 결국은 레시피인 게 영 밉상이네... 해야지 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팬들은 윤혜진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과 함께 앞서 올린 캐비지롤에 대한 레시피 요청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혜진은 팬들의 요청에 불만인척 너스레를 떨면서도 금새 "해야지 뭐"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see TV'를 운영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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