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밤새 무슨 일 있었길래…'까치집 머리'에도 빛나는 민낯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솔직한 일상을 가감없이 공개했다.

심진화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아침 일어났는데 밤새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머털도산줄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다 깬 직후의 심진화 모습이 담겼다. 심진화의 머리는 하늘 높이 솟아 있어 웃음을 안긴다. 그림자마저 강렬한 헤어스타일이지만 심진화는 깨끗한 민낯으로 숨길 수 없는 미모를 드러냈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2011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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