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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이지훈 측 입장 전문.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오늘(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를 하면서도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4차례 이상 꾸준히 진행하였을 때에도 음성이 나왔지만 열이 39도까지 오르는 심각한 상황에 경각심을 느끼고 지난 7일 곧바로 재차 PCR검사를 진행,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설 연휴 이후 급격히 증가한 확진자수로 인해 전산 처리 과정이 늦어져 오늘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지훈의 현재 몸 상태는 많이 호전되었으며, 고열을 인지하자마자 미리 자가격리에 돌입한 빠른 대처 덕분에 큰 이상 없이 회복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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