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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새댁 결혼 사진에 해도 너무 한다.
결혼식 화보 중 하나로 보이는데, 문제는 '한국전통의상'이란 해시태그에 중국 네티즌으로 보이는 일부 악플러들이 줄줄이 악플을 달고 있는 것. 이들은 영어 등을 섞어서 "한복은 중국 전통 의복의 개량품 아니냐"라는 등의 악의적 주장을 올리고 있다. 구토 이모티콘과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내린 이모티곤도 줄줄이 달리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한국 네티즌들은 "아무리 일부 네티즌이라지만, 너무 예의가 없다" "막 결혼한 이에게 굳이 이리 시비를 걸 필요가 있냐" 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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