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마님의 허락이 떨어지길" 기성용, '♥한혜진'에 꽉 잡혀 사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15 00:06 | 최종수정 2022-02-15 04:3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축구선수 기성용이 아내인 배우 한혜진에게 헤어 컬러 허락을 받았다.

기성용은 14일 자신의 SNS에 "Life is full of fun"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내가 좋아하는 머리색. 마님의 허락이 떨어지길"이라며 아내 한혜진을 언급했다.

그는 현재 짙은 흑발이지만 밝은 갈색 머리를 하고 싶어하는 귀여운 바람으로 웃음을 안겼다.

기성용은 머리색 하나도 아내 한혜진의 허락을 받는 남편의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기성용은 지난 2013년 배우 한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