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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축구선수 기성용이 아내인 배우 한혜진에게 헤어 컬러 허락을 받았다.
기성용은 14일 자신의 SNS에 "Life is full of fun"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현재 짙은 흑발이지만 밝은 갈색 머리를 하고 싶어하는 귀여운 바람으로 웃음을 안겼다.
기성용은 머리색 하나도 아내 한혜진의 허락을 받는 남편의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기성용은 지난 2013년 배우 한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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