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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박지연, 친정父 신장 이식까지 받았는데…검사키트 한번에 매번 '심장이 쿵'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15 17:51 | 최종수정 2022-02-15 17:51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자가키트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박지연은 15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우힝..."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근 다양한 사업과 활동 등을 해 불안해져 코로나19 자가키트로 검사해본 박지연의 검사결과거 담겼다.

박지연은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자가키트를 해봤지만 다행히 선명한 한 줄로 음성을 받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의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 증상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겨 친정아버지의 신장을 이식받은 박지연은 지난해 8월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받은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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