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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前 축구선수 이동국의 자녀 설아, 수아, 시안이가 홈스쿨링 중인 근황을 전했다.
16일 이동국의 아나 이수진은 SNS에 "아직 학교에 입학해본적도 없는 설수대. 요즘 부쩍 학교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지만. 오늘도 저희 오남매는 모두 집에서 지지고 볶으면서 홈스쿨링 중이에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홈스쿨링 중인 설아, 수아, 시안의 모습. 삼남매는 진지한 표정으로 함께 수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과거 이동국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5남매와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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