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딸을 혼자서 낳았나…'♥정경미' 경악한 사진 "여보? 아니 진아?"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정경미가 코미디언 다운 장꾸 가족의 모습을 자랑했다.

정경미는 22일 자신의 SNS에 "여보? 아니 진아? 여보? 진아? 여보? 진? 여보? 진? #붕어빵 #유전자의 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딸의 사진을 얼굴에 대고 있는 윤형빈의 모습이 담겼다.

윤형빈은 자신을 똑같이 닮은 아이의 얼굴로, 자기 얼굴을 대신해 화면을 비추었지만 위화감이 없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경미의 말대로 '유전자의 힘'이 느껴지는 모습.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정경미는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를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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