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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최민식이 "김동휘와 쌓은 교감을 표현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최민식은 "이학성이란 인물을 영화에서 소개할 때 천재와 탈북이라는 단어가 항상 따라온다. 하지만 나는 이 작품에 임하면서 두 가지의 상징성을 오히려 배제하려고 노력했다. 너무 사랑하는 학문을 할 수 없는 처지에 놓인 학자다. 더 큰 상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학생을 만나면서 생긴 교감, 그 디테일한 감정을 표현하는데 더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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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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