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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 이민영이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주미는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에 대해 "모두 진정성있게 잘 해주셨다. 대본 안에서 열심히 즐겁게 잘 해서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했고, 이가령은 "배우가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야한다는 글을 봤는데, 바뀐 판사현도 너무 그 역할에 맞게 해주셨다. 새로운 분과 또 구혜령 역할을 연기하게 돼서 설렘이 있었다"고 칭찬했다. 이민영은 "현장에서 못 느낄 정도로 연기해주셔서, 편안하게 연기하고 있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TV조선 '결사곡3'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오는 2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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