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황정음, '둘째 임신'하고 지킨 가정의 평화…'♥이영돈'과 불화 딛고 찾은 행복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3-03 17:32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황정음이 아들과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들을 데리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인상을 찌푸리는 아들의 옆에서 짓궂은 표정과 윙크, 혀를 내미는 등 귀엽게 표정을 지으며 끼를 드러냈다.

임신 중이지만 여전히 장난기가 가득한 황정음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2020년 파경 소식을 알렸던 황정음 이영돈 부부는 재결합 후 둘째를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