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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김은영, 42.5kg인데…조카 때문에 들킨 '얼굴 보정'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3-04 13:16 | 최종수정 2022-03-04 13:16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돌싱글즈2' 김은영이 조카와 함께 힐링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은영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조카보고 힘내기 한 주 남은 오후 화이팅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조카와 차 안에서 찍은 김은영의 셀카가 담겼다. 셀카를 찍던 김은영은 조카를 불렀고 조카는 카시트 밖으로 얼굴을 드러냈다. 그러나 김은영의 셀카 어플리케이션에는 얼굴 보정 효과가 적용돼있었다. 이에 조카의 얼굴이 인식되며 같이 갸름해졌고 김은영은 이에 웃음을 터뜨렸다. 조카 역시 신기했던 듯 얼굴을 이리저리 숨겨보며 귀여움을 더했다. 혹독한 자기관리로 42.5kg 저체중임을 밝힌 김은영이 귀여운 외모 욕심이 돋보인다.

한편,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한 김은영은 이창수와 실제 커플로 이어졌으나 약 3개월 만에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후 3살 연하의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알렸으나 또 한 번 결별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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