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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빅톤이 드라마 '사내맞선' OST로 산뜻한 감성을 전달한다.
빅톤은 지난 1월 싱글 3집 'Chronograph'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어느 날', '그남자 오수',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등 다채로운 OST 음원에서 특별한 감성을 선사한 바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 강태무(안효섭 분)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 분)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 소설이 원작으로, 뜨거운 인기를 모은 웹툰에 이어 드라마로 제작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시청률이 지속적으로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받는 중이다. 4.9%로 시작한 '사내맞선'은 2회 만에 6.5%까지 시청률이 올라갔다.(닐슨코리아 전국기준)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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