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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MC몽의 우크라이나 기부가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MC몽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크라이나 대사관 가다가.. K방송 나와서 촬영하기에 차 돌림. 오늘 기부데이였는데.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다음 기회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MC몽은 전날 "우크라이나 기부 레츠고 할게요"라며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기부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MC몽은 최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가수 소유와 함께한 'X by X Project'(엑스 바이 엑스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깨우지 마'를 발매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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