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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마지막 콘셉트 화보를 오픈하며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기현은 데뷔 프로모션으로 Voyager와 Somewhere 버전의 콘셉트 화보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이번 데뷔 싱글 'VOYAGER'를 통해 보여주고 싶은 기현만의 세상과 스토리텔링을 선명하게 담아냈다.
특히 기존 몬스타엑스로 보여줬던 섹시하고 파워풀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기현의 매력이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밝으면서도 부드럽고, 내추럴한 이미지를 극대화함으로써 솔로 아티스트 기현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비주얼을 새롭게 구축했다.
이뿐만 아니라 기현은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Etham(에담)이 참여한 곡이자, 그가 처음으로 작사에 이름을 올린 ', (COMMA)(콤마)'와 이별을 비에 빗대어 표현한 'RAIN(레인)'까지 총 3개의 트랙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단단한 역량까지 내비칠 전망이다.
기현의 첫 번째 싱글 'VOYAGER'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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