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누가봐도 듬직한 父...♥이다은 딸 번쩍 안고 꿀 뚝뚝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돌싱글즈2' 윤남기가 근황을 전했다.

8일 윤남기는 자신의 SNS에 "삐약이 리은"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남기는 이다은의 딸 리은을 번쩍 안고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누가 봐도 영락없는 부녀 사이. 또 다른 사진에서는 딸의 식사를 돕고 있는 이다은의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행복이 뚝뚝 떨어지는 일상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재혼 소식까지 밝혔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 외전'에서 재혼 준비기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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