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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백지영, 골프로 다진 팔근육? '47세' 믿기지 않는 탄탄함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3-11 13:17 | 최종수정 2022-03-11 13:17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백지영이 골프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피니쉬는 예쁜데 공은 왜 저렇게 갔다니œㄴ빱빱뺐舟졍피니쉬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크린골프장에서 골프를 연습 중인 백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프로 못지 않은 피니쉬 자세지만 공이 원하는 대로 가지 않아 아쉬워하는 백지영이다. 골프룩을 갖춰 입은 백지영은 탄탄한 팔근육으로 철저한 자기관리 근황도 엿보이게 했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2013년 결혼, 슬하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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