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올린 사진에서 제니는 호텔 테라스에서 마치 화보를 찍듯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니트 상의 사이로 셔츠 단추를 잠그지 않아, 자연스럽게 배꼽과 속옷 노출을 한 점이 눈에 띈다.
제니는 그간 전형적인 로우라이즈 스타일은 기본이고, 특히 셀카 촬영 때마다 배꼽을 드러낸 포즈로 눈길을 끌어왔다. 베이비페이스와 상반된 섹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는다는 평.
이전 아이돌 스타들과 달리 노출에 상당히 적극적인 것 또한 제니의 특징으로 팬들에게 인식되기 시작했다.
한편 블랙핑크의 'Ice Cream'은 스포티파이에서 최근 4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Kill This Love', 'How You Like That', 'DDU-DU DDU-DU'에 이어 블랙핑크 통산 4번째 4억 스트리밍 곡이다. 'Ice Cream'은 블랙핑크가 세계적인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한 곡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