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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한지혜 "엄마의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입니다"…엉엉 우는 딸 윤슬이에 '장난'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3-17 08:45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 윤슬 양에 빙의해 장난기 가득한 초보엄마의 일상을 전했다.

한지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맨날 내복만 입는 윤슬이 옷 작아지기 전에 많이 입혀야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엄마가 입혀준 내복을 입고 곤히 잠든 한지혜의 딸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내복은 이제 그만" "예쁜 옷 입혀달라!"라며 딸 윤슬 양이 외치는 듯한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내복만 입히고 속상해"라며 "(엄마의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입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 10년 만에 딸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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