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미스코리아 진' 어제 했나…후광 비치는 미모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하루를 힘차게 시작했다.

이혜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다시는 오지 않을 이시간을 소중히!! 보고 싶은 사람 보기! 연락 해보기! 하고 싶은 거 다 하기. 눈치 안 보고 살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늘도 화사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내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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