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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엔믹스가 '괴물신인'의 저력을 입증했다.
JYP가 2022년 야심 차게 선보인 7인조 신인 걸그룹 엔믹스는 데뷔곡 '오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각종 음악 방송에서 눈부신 비주얼은 물론 보는 맛이 있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모든 무대가 레전드"라는 호평을 이끌어냈고 특히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온라인에서 화제몰이 중이다. 멤버들은 여러 보이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풋풋하고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매료시키는가 하면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전원 에이스 그룹'의 진가를 발휘했다. 최근에는 엔믹스 공식 V LIVE(브이라이브) 채널에서 타이틀곡 '오오'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탄탄한 보컬, 신인다운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 "CD를 삼킨 라이브 실력이다", "노래, 춤, 표정 연기에 여유까지 다 갖췄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유튜브 활약세도 지속되고 있다.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가 2월 25일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채널을 통해 공개한 '[비 오리지널] 엔믹스 '오오'' 영상은 16일 오후 10시 기준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 또 3월 11일 M2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채널을 통해 오픈된 수록곡 '탱크' 퍼포먼스 영상 역시 공개 사흘 만에 200만 뷰를 넘어서며 새로운 K팝 퍼포먼스 맛집 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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