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정재형이 이효리와 이상순의 사랑의 오작교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잘 어울리는 한 쌍의 남녀를 이어주기 위해 '핑크빛 큐피드'를 자처한 스타 '사랑의 오작교가 되어준 스타'를 소개했다.
|
진구는 유재석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짝사랑을 고백했고, 방송을 본 아내가 진심을 느껴 2014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또 유재석의 소개로 1999년 결혼한 지석진의 아내는 정선희의 스타일리스트였다. 유재석은 지석진 부부의 만남을 꾸준히 주선해 결혼으로 이어지게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