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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박동훈 감독, 조이래빗 제작)가 개봉 2주 차 주말을 맞아 역주행 흥행을 기록했다.
여기에 개봉 2주 차 주말에는 '문폴' '스펜서' 등 할리우드의 쟁쟁한 신작들을 모두 제치고 역주행 흥행을 기록하며 또 한 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인케 한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의 이같이 놀라운 흥행 저력은 전 세대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과 성원에 힘입은 결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까지도 CGV 골든 에그 지수 95%(3월 21일 오전 7시 기준)를 흔들림 없이 유지 중인 이번 작품이 앞으로 펼칠 장기 흥행 레이스에 더욱 기대감이 고조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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