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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김원효'에 빵 터진 이유 "개그맨하고 사는 맛…작은 소재에도 목숨 걸어"

최종수정 2022-03-21 05:5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김원효의 모습에 '빵' 터졌다.

심진화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오늘 세수도 안했.."이라며 사진을 게재?다.

이어 "갈비 재고 그걸 안주삼아 와인 한 잔하는 걸로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 할랬는데 세상 웨이터처럼 와인이며 아귀포까지 구워주심"이라며 "개그맨하고 사는 맛. 작은 소재에도 목숨 건다. 오늘은 내가 웨이터"라고 했다.


사진에는 심진화가 갈비를 먹자고 하자 수트까지 입고 나와 너스레를 떠는 김원효의 모습이 담겼다.

심진화 김원효는 코미디언 부부의 장난기 가득한 개그 욕심으로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2011년에 결혼했다.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MBN '건강한 가출 동거인'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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