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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핑크 "생후 5일차 아들, 양수 먹어 호흡 이상…지금은 호전"

최종수정 2022-03-21 07:5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생후 5일된 아기의 상태를 전했다.

자이언트핑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슈가 있었어요"라며 글을 게재했다. "분홍이가 나올 때 양수를 먹어서 호흡이 조금 이상하다 해서 병원에 다녀왔었는데, 다행히 좋아져서 내일 마지막 검사하러 갑니당. 진짜 심장이 쿵 하더라구요..(생각도 하기싫음) 잘때 아직 소리를 좀 내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 너무 호전되서 괜찮아서 다행이예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생후 5일 된 아들에게 "말 안들어도 되니까 아프지마"라고 덧붙여 뭉클함을 안겼다.

이에 절친 허영지는 "아이구 다행이다"라며 안도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비연예인 한동훈 씨와 결혼해 지난 16일 아들을 출산했다. 부부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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