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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최진실 딸 최준희가 옷 처분을 예고했다.
최준희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놓고 안 입는 옷들이 너무 많아서 옷장 정리가 안 됨. 헹거만 지금 5개째인데 안 입는 옷들 그냥 팔아야겠다 마음 먹음,, 아꼈던 베이비들 좋은 주인 찾아가라는 의미로 진짜 가격 후려쳐서 올릴 거임"이라는 글을 남겼다.
희귀병으로 96kg까지 몸무게가 올랐던 최준희는 44kg 감량에 성공했다. 이후 옷들을 처분하지 못해 옷장 정리가 안 되자 과감한 결심을 한 듯 보인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어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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