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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논문 표절 논란으로 자숙했던 가수 홍진영이 1년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복귀한다.
그러면서 "홍진영은 복귀 활동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밝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가수로 변모하는 첫걸음을 시작하려고 한다. 분에 넘치는 인기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보다는 초심으로 돌아가 스스로를 돌아보고 대중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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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전참시'에 함께 출연했던 매니저의 결혼식에 축가를 부르는 근황이 공개된 바 있지만 공식적인 활동은 없었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지만 여론은 여전히 싸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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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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