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희, 편하게 쉬기도 힘든 '40세' 임산부 "아빠가 엄마 사준 건데 너네가 왜"

최종수정 2022-03-21 16:19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산부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빠가 엄마 편하라고 사준건데…왜….니들이….왜…비켜주지 않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를 점령당한 김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김영희의 침대를 뺏은 범인은 반려견들. 김영희의 반려견들은 김영희의 침대 위에 올라가 윤승열이 사준 바디필로우를 차지했다. 반려견 키우는데도 바쁜 김영희의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지난달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