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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목욕차를 직접 운전하며 일꾼을 자처한다.
이날 일꾼 3총사와 함께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허정민은 마을을 돌며 빨래를 수거했다. 하지만 추운 날씨에 세탁기가 얼어버려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아 세탁차 앞에서 바지를 걷어 올리고 고무대야에서 찬물로 빨래를 하고야 만다.
또 청년회장 손헌수는 오지마을이라 미용실을 자주 가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미용실을 오픈해 머리를 잘라드리고, 미용사 옆에서 보조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파마를 도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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