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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이상미가 유방 혹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행히 수술을 잘 끝내고 현재는 약을 먹으며 회복 중이라는 이상미는 "여자분들은 잘 아실 거예요. 평소 유방 촉진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유방 x-ray 꼭 포함) 얼마나 중요한지"라며 "이번에 저도 그 소중함을 알았고요. 다들 잊지 말고 사랑하는 엄마, 와이프, 친구들 잘 챙겨주세요. 저도 얼른 회복하도록 할게요"라며 병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환자복을 입고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이상미의 모습이 담겼다. 이상미의 얼굴에는 수술 후 지친 기색이 고스란히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상미는 지난 2019년 4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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