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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 생각에 호텔에서 결국 집으로 향했다.
앞서 양미라는 "사실 내가 요즘 잠을 제대로 못 자서 큰 맘 먹고 서호 맡기고 하룻밤 자고 오자고 오빠가 호텔을 예약했다"면서 "호텔까지 가서 체크인을 했는데 둘 다 서호가 눈에 아른 거려서 도저히 안되겠더라"며 결국 호텔에서 집으로 돌아온 이날의 일상을 떠올렸다. 이후 집으로 달려온 부부. 양미라는 "서호 만날 생각에 입이 귀에 걸려서 다시 집으로 왔는데...행복해요"라며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때 양미라는 "서호도 자고 내일 조식도 아까운데 다시 가야하나?"라며 "급하게 온다고 잠옷 위에 자켓 입고 뛰쳐 옴"이라고 적어 웃음을 유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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