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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27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의 뇌 MRI 분석 결과가 공개된다.
이어 사부는 상황 판단, 감정 조절, 주의력 등을 담당하는 전두엽, 좌뇌와 우뇌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 뇌량, 공포감을 조절하는 편도체 등 뇌의 각 영역을 세세히 설명해가며 멤버들의 특성들을 짚어냈다. 특히 사부는 겁이 가장 많은 멤버로 김동현을 뽑았는데. 이에 김동현은 "실제 격투기를 할 때도 공격보다는 제압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한다"고 해 뇌 안에 그 사람이 담겨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정재승 사부와 함께하는 무궁무진한 인간의 뇌 이야기는 27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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