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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지누의 아내이자 변호사 임사라가 바쁜 와중에도 이유식까지 직접 챙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임사라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시오 본격 이유식 식단표^^ 임신했을 때부터 이유식은 무조건 사 먹이겠다고 그랬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직접 하는 중. 새로운 거 해 먹이는 소소한 재미가 있어요~ 시식은 아빠 담당. 난 간 안 된 음식은 못 먹겠더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가수 지누와 임사라 변호사는 지난해 3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함께 알렸다. 같은해 8월 아들 시오 군을 품에 안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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